'구속영장 기각' 구치소 나서는 이재명 현장 모습…지지자들 환호 [포토]

입력 2023-09-27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따라 27일 새벽 영장심사 후 대기 중이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밖으로 나왔다.

구속 위기를 맞았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3시 49분께 양복에 검은 점퍼를 걸친 차림으로 서울구치소 정문을 걸어 나왔다. 이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대표는 구치소 입구 앞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에 올라타 100여m 떨어진 서울구치소 삼거리에 내려 취재진에게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늦은 시간에 함께해 주신 분들, 그리고 아직 잠 못 이루고 이 장면을 지켜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 먼저 감사드린다. 역시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굳건하게 지켜주시고 현명한 판단해 주신 사법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이 대표는 이후 다시 차량에 올라타 오전 4시 1분께 서울구치소를 빠져나갔다. 이 대표는 단식 회복치료차 머물던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44,000
    • -2.22%
    • 이더리움
    • 4,669,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75%
    • 리플
    • 670
    • -1.47%
    • 솔라나
    • 201,100
    • -3.41%
    • 에이다
    • 575
    • -0.69%
    • 이오스
    • 805
    • -0.86%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370
    • +0.99%
    • 샌드박스
    • 4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