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풍제약, 금융위 ‘임직원 미공개정보 혐의’ 포착 조사에 약세

입력 2023-09-2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풍제약이 금융위원회의 강제 조사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2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2.21%(350원) 내린 1만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신풍제약 주가는 1만50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금융위원회가 신풍제약에 대해 임직원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조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약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전날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를 시작했다. 신풍제약 주가 급등락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임상시험 결과 등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0,000
    • -2.81%
    • 이더리움
    • 4,720,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31%
    • 리플
    • 683
    • +1.04%
    • 솔라나
    • 206,800
    • -0.24%
    • 에이다
    • 585
    • +2.09%
    • 이오스
    • 819
    • +0.6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76%
    • 체인링크
    • 20,500
    • -0.49%
    • 샌드박스
    • 461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