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자, 각막궤양 진단…“보는 분마다 놀래”

입력 2023-09-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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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자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자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SOLO’ 16기 영자(가명)가 각막궤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6기 영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마다 놀라신다.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 하는데”라고 남겼다.

사진 속 16기 영자는 한쪽 눈이 빨갛게 부어올랐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다.

16기 영자가 앓고 있는 ‘각막궤양’은 눈 앞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해 각막 일부가 움푹 파이는 증상이다. 세균성 각막궤양은 심한 안구 통증,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 흘림, 눈곱 및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 중인 영자는 방송에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영자는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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