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디몰, 추석 맞아 셀파렉스 에센셜S 1+1 혜택[한가위 선물]

입력 2023-09-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동아제약)
(사진제공=동아제약)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면 피로감과 계절성 질환의 위험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때 건강한 몸 상태 유지를 바라는 마음으로 멀티비타민을 찾게 된다. 비타민·미네랄을 복합적으로 담은 멀티비타민은 일상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을 보충하는 효율적 방법이다.

동아제약 디몰이 추석을 맞아 합리적으로 멀티비타민을 제공한다. 동아제약 셀파렉스는 에센셜S 2종의 1+1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족하기 쉬운 영양’은 생리적 특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예컨대 남성은 여성보다 많은 비타민B군을 필요로 한다. 평균 필요량을 기준으로 티아민(비타민B1), 리보플라빈(비타민B2), 나이아신(비타민B3)이 10~30% 정도 높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나 생성에 관여하는 영양 성분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신체 크기가 큰 만큼 대사 과정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에 필요량이 많다.

티아민은 체내 저장량이 매우 적고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를 하는 경우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혈중 호모시스테인(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독성물질)이 상승하고, 체내 항산화 기능이 떨어진다. 음주를 자주 하거나 피로감이 짙은 이들에게 비타민B군이 많은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여성용 멀티비타민에서 꼭 확인해야 할 영양소로는 엽산을 꼽을 수 있다. 엽산은 DNA 합성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과 수반되는 허약감, 피로, 가슴 두근거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위장 점막에 세포 분열이 더뎌져 위장장애가 나타난다. 비타민C는 권장섭취량에서 남녀의 차이가 없지만 여성용 제품에 더 많이 담겨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결합조직의 필수 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환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C를 넉넉하게 담은 제품이 많아진 것이다.

동아제약 셀파렉스의 기초영양 라인 에센셜S는 22개 기능성 원료를 담아 하루 한 포만으로 30중 복합 기능성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각 영양소는 세심한 설계 원칙 아래 함량을 결정했다. 비타민B는 수용성이라 몸에서 필요한 만큼 쓰고 남은 잔여량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셀파렉스 에센셜S는 비타민B를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보다 120~3000%까지 높은 함량으로 담아 에너지와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셀파렉스 에센셜S의 설계원칙은 부원료에도 적용된다. 남성용인 ‘에센셜S 포 맨’은 부원료로 근육에서 대사되는 아미노산 3종 L-이소로이신, L-로이신, L-발린을 모두 담아냈다. BCAA로 불리는 해당 성분들은 근육의 회복을 돕고 합성을 유도하는 성질이 있어 따로 보충제를 섭취하기도 한다. ‘에센셜S 포 우먼’은 피부의 구성요소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저분자피쉬콜라겐, 엘라스틴가수분해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만드는 데 쓰이는 L-트레오닌과 콜라겐을 형성하는 단백질 구성성분 L-프롤린 등의 아미노산까지 챙긴 제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28,000
    • -3.73%
    • 이더리움
    • 3,299,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449,900
    • -6.25%
    • 리플
    • 695
    • -1.28%
    • 솔라나
    • 216,300
    • -5.34%
    • 에이다
    • 447
    • -4.69%
    • 이오스
    • 561
    • -3.94%
    • 트론
    • 227
    • -2.16%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6.35%
    • 체인링크
    • 14,080
    • -6.69%
    • 샌드박스
    • 313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