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깔까?” ‘나는 솔로’ 광수·영철·옥순, 일촉즉발 삼자대면

입력 2023-09-1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PLUS, ENA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환장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가짜뉴스’로 인해 오해가 커진 광수, 옥순, 영철이 삼자 회동을 통해 ‘로맨스 진실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광수는 타인의 말에 휘둘려 옥순이 자신이 아닌 다른 남성 출연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 옥순은 광수에게 “난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한테 광수님이라고 했다. 근데 다른 여자한테 간 것은 가벼워 보인다”고 일침했다.

이에 광수는 옥순과 영철을 불러내 “화를 내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영철님이 내게 그런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추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영철은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데?”라며 “광수님 말 잘해야 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영철의 반응에 광수는 “테이프 깔까?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닌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해서 이 사단을 만드는 거냐”고 분노했다. 영철 역시 “난 상관없다. 그럼 (테이프 까서)보자”고 받아쳤다.

결국 이이경은 “이건 감정 싸움이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데프콘도 “제발, 그만!”이라고 외쳤다. 광수,옥순,영철 이들의 삼자대면 결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0,000
    • +3.64%
    • 이더리움
    • 4,279,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465,700
    • +9.01%
    • 리플
    • 616
    • +6.57%
    • 솔라나
    • 194,800
    • +8.04%
    • 에이다
    • 504
    • +7.23%
    • 이오스
    • 699
    • +7.7%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6.69%
    • 체인링크
    • 17,810
    • +9.13%
    • 샌드박스
    • 410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