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AI가 알아서 척척"…삼성전자, 손흥민의 '스마트라이프' 가전편 공개

입력 2023-09-06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손흥민과 '스마트싱스' 플랫폼 소개
"에너지 절약ㆍ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촉진"

▲삼성전자는 6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Everyday SmartThings with Son) 가전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Everyday SmartThings with Son) 가전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집안일에서 해방되기 쉽네요"(손흥민 축구선수)

삼성전자는 6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가전편' 영상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타사 기기까지 연동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통합 연결 경험이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삼성 가전뿐만 아니라 타사 기기까지 연결해 스마트싱스로 쉽고 편리해진 일상의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뷰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탑재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은 식재료 정보를 '푸드 리스트'에 반영하거나 보관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 고민없이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의 'AI 맞춤세탁(AI Wash)'은 옷감의 무게,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AI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 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제트 AI 청소기의 'AI 모드'는 카펫이나 마루, 매트 등 청소 환경에 따라 흡입력을 최적화해 쉽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소비자의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여주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한다.

손흥민 선수 역시 에너지를 절약하고, 나아가 지구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이 기능을 추천했다. 'AI 절약모드'를 통해 월별 사용량 목표를 설정하면 AI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환경에 맞춰 기기를 제어해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자동으로 전력 사용량을 줄여준다.

서둘러 외출했을 때, 안 끄고 나온 가전 제품은 없는지 불안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스마트싱스 하나로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나만의 루틴으로 설정하면 집을 나서는 순간 모든 가전들이 순서에 따라 꺼진다.

스마트싱스의 '자동화·루틴 설정' 기능은 외출 뿐 아니라 취침, 퇴근 후 등 상황별로 원하는 기기를 자동 실행되도록 해 일상을 놀랍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과 낭비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1,000
    • -3.12%
    • 이더리움
    • 3,36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5.14%
    • 리플
    • 701
    • -0.57%
    • 솔라나
    • 219,500
    • -4.19%
    • 에이다
    • 454
    • -3.61%
    • 이오스
    • 570
    • -2.9%
    • 트론
    • 227
    • -2.1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7%
    • 체인링크
    • 14,370
    • -5.02%
    • 샌드박스
    • 316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