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데뷔 멤버들 벅찬 소감

입력 2023-09-04 13:37 수정 2023-09-04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빌리프랩)
▲(사진제공=빌리프랩)
아일릿(I‘LL-IT)이 K팝 아티스트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4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최종회에서 결성된 아일릿 여섯 멤버들의 감격스러운 소감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윤아는 “끝까지 누가 데뷔할지 몰라 한 명 한 명 호명될 때마다 정말 가슴을 졸였다. 기적처럼 마지막에 내 이름이 불려서 벅찬 감정이 배로 밀려 왔다. 연습생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열심히 데뷔를 준비하고, 데뷔 후에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민주와 모카는 각각 “데뷔를 향한 꿈이 간절했던 만큼 아일릿(I’LL-IT) 멤버가 될 수 있게 뽑아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꿈이 현실이 돼 기분 좋다. 지금까지 ‘R U Next?’에서 배웠던 것들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더 많은 분께 제힘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일릿(I‘LL-IT)은 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 등 5대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73,000
    • +1.91%
    • 이더리움
    • 4,876,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7%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700
    • +3.75%
    • 에이다
    • 563
    • +3.87%
    • 이오스
    • 810
    • +0.7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08%
    • 체인링크
    • 20,130
    • +5.12%
    • 샌드박스
    • 46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