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통했다”…‘둔산 자이 아이파크’ 1순위 평균 경쟁률 68.67대 1

입력 2023-08-3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첨자 5일 발표

▲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선보인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청양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8415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형으로 42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주택형은 △59㎡A 66.54대 1 △59㎡B 40.13대 1 △76㎡ 28.04대 1 △84㎡A 95.10대 1 △84㎡B 34.18대 1 △84㎡C 49.04대 1 △84㎡D 62.81대 1 △84㎡E 36.46대 1 △84㎡F 37.43대 1 △145㎡ 2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평형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대전 중심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2층, 총 1974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대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64,000
    • -2.32%
    • 이더리움
    • 4,743,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3.12%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09,800
    • +1.01%
    • 에이다
    • 585
    • +2.81%
    • 이오스
    • 813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1.12%
    • 체인링크
    • 20,410
    • -0.39%
    • 샌드박스
    • 45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