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인테리어] 얼음과 물이 동시에…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입력 2023-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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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사진제공=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의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코크에서 얼음과 물이 동시에 출수되는 정수기다. 출시되자마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제품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SK매직에 따르면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얼음과 물을 따로 출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홈 카페 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산하고, 최대 940g까지 얼음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한다.

또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All)-직수시스템’이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출수 용량은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할 수 있다. 온수 기능도 유아수(약 45~55°C), 차(약 70 °C), 온수(약 85 °C), 고온수(약 100°C) 4단계로 용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필터는 복합 블록 카본과 나노테크PAC 필터 2종이 탑재됐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네랄은 살리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은 제거한다. 필터 교체는 셀프형의 경우, 교환 시기에 맞춰 정기 배송된 필터를 가볍게 돌려 꽂기만 하면 된다. 필터의 위치를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배치해 정수기를 이동시키거나, 주변에 위치한 물건을 따로 치울 필요 없이 전면부 커버만 열면 된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으로 살균한다.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를 2시간에 한 번 99% UV 살균하고, 얼음이 보관되는 내부 아이스룸도 하루 2번 UV 살균한다.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 배수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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