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제작 굿즈 5종 와디즈 펀딩

입력 2023-08-24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먼트북·셀럽키트·제로변수키트 등 5종 와디즈에서 8월 30일까지 펀딩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이 만든Y2K 감성 굿즈 5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선보였다고24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간와디즈’에서 Y2K 감성굿즈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이 만든Y2K 감성 굿즈 5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선보였다고24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간와디즈’에서 Y2K 감성굿즈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이 만든 Y2K 감성 굿즈 5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의 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 활동 중인 유쓰피릿 12기 47명은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Z세대 자문 등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쓰피릿은 20대 고객의 시각에서 굿즈를 기획·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유쓰피릿 멤버들이 고객조사, 상품기획부터 출시까지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유쓰피릿 12기로 활동 중인 신채연 씨는 “이번 굿즈 제작을 위해 설문조사, 샘플 디자인, 발주까지 직접해보니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미래에 사업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맡는다면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펀딩을 진행 중인 굿즈 5종은 △유쓰 모먼트북 △셀럽 키트 △제로변수키트 △Feel my travel 키트 △유쓰 네컷앨범 키트 등이다.

펀딩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굿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펀딩 모금액은 상품제작에 쓰이며, 수익금은 '유쓰피릿'의 이름으로 청년자립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올해 초 20대 전용브랜드 유쓰를 론칭한 LG유플러스는 20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20대 고객의 시각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굿즈가 펀딩 목표를 달성해 유쓰피릿 멤버들이 스타트업, 사업 관련 경험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00,000
    • -3.87%
    • 이더리움
    • 4,229,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5.65%
    • 리플
    • 603
    • -5.04%
    • 솔라나
    • 191,800
    • -0.52%
    • 에이다
    • 498
    • -7.95%
    • 이오스
    • 681
    • -7.72%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8.5%
    • 체인링크
    • 17,500
    • -6.27%
    • 샌드박스
    • 399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