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9년 만에 일본행…올해 두 번째 아시아 국가 방문

입력 2023-08-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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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일본에 막 도착” SNS 게시
정확한 방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9년 만에 일본을 찾았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저녁 8시 30분쯤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놀라운 일본에 지금 막 도착했다”고 게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도쿄 디지털 아트 전시회인 팀랩 플래닛에서 짧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머스크 CEO가 일본에 방문한 것은 201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9년 전 방문 때는 테슬라와 파나소닉홀딩스가 미국에서 기가팩토리 건설에 협력하는 합의를 체결했다. 다만 이번 일본 방문의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머스크 CEO의 이번 방일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아시아 국가 방문이다. 머스크는 지난 5월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중국에서 딩쉐샹 부총리와 친강 당시 외교부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만났고, 상하이시에 있는 테슬라 공장(기가팩토리)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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