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7일 이도현은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편지를 통해 자신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와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오겠다.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날테니 기대해달라”며 “이도현의 배우 인생은 이제 시작, 더 멋지게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도현의 연인이자 동료 배우 임지연은 이날 입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할 전망이다.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촬영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