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래바 영업기밀 공개…“집에 냉장고만 6대”

▲출처=E채널

박나래가 나래바의 영업기밀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박나래가 나래바의 영업기밀인 냉장고 개수를 공개한다. 인천 연수구의 5味를 찾아 토밥카에 오른 멤버들은 첫 번째 식사로 프랑스 음식을 선택했다. 멤버들은 품격있는 목소리 크러스트 감자스프, 오리 리예트, 전복 에스카르고 등을 주문한다.

순서대로 음식을 기다리던 김숙은 가장 먼저 나온 크러스트 감자스프를 먹으며 함께 나온 독특한 모양의 식기에 관심을 보였다. 김숙은 “감자스프 접시를 갖고 싶다. 이런 요리들은 그릇이 있어야 완성된다”라고 말했다.

히밥이 “이사할 때 몇 톤 화물차 불러야 해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많이 부르기도 하는데 저번에 이사 할 때 이삿짐센터 사장님이 ‘이건 가정집 이사로 신청하시면 안 된다. 업소용으로 신청하셔야 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현주엽은 “냉장고 몇 대 쓰냐?”라고 묻자 박나래는 다소 부끄럽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6을 그려 보였다. 박나래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만 손이 큰 게 아니라 저희 엄마, 할머니 대대손손 다 손이 크다”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큰손 DNA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