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디지털 직무 무료교육 사회공헌 ‘안랩샘(SEM)’ 17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23-08-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까지 ‘디지털 직무 프로 과정 총 130명 모집
ChatGPT 활용 온라인 헬퍼 챗봇 개발·프로젝트 매니저
UX∙UI 기획 ·데이터분석 마케팅·PBL 퍼실리테이터
2014년부터 약 15억 투자해 총 3195명의 수료자 배출

(사진제공=안랩)
(사진제공=안랩)

안랩이 30일까지 디지털 직무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1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랩샘 17기는 ‘디지털 직무 프로 과정’과 ‘SW•AI 교수자 직무 과정’ 등 2개 과정에서 총 13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직무 프로 과정’은 △ChatGPT 활용 온라인 헬퍼 챗봇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UX∙UI 기획 △데이터분석 마케팅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SW•AI 교수자 직무 과정’은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퍼실리테이터 1개 분야에서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랩샘 17기에는 구직 중인 성인(성별·연령 무관, 4대 보험 미가입자)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상세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맘잡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안랩샘은 안랩이 청년,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에게 디지털 직무역량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셜벤처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중인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랩샘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4년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분야 직무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 모집 대상도 확대했다.

안랩은 2014년도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15억 원을 투자해 총 4449명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총 31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학교 및 공공 교육 기관, IT 기업 취업 및 코딩 학습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안랩은 자사의 IT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으로 지난 10여 년간 미래 인재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교육과 IT 인재양성 등 보안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74,000
    • +1.54%
    • 이더리움
    • 4,862,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82%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5,800
    • +3.21%
    • 에이다
    • 561
    • +3.51%
    • 이오스
    • 813
    • +1.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95%
    • 체인링크
    • 20,130
    • +5.06%
    • 샌드박스
    • 462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