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 찌우면 다행이야 정체는 신용남…가왕 ‘1급 특수요원’은 김종서?

입력 2023-08-06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안 찌우면 다행이야’의 정체가 가수 신용남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5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급 특수요원’이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안 찌우면 다행이야’는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하며 가수 페이지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1급 특수요원’은 하동균 ‘From Mark’를 열창하며 가왕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코어는 최종 67대 32로 ‘1급 특수요원’의 승리였다.

아쉽게 패한 ‘안 찌우면 다행이야’는 가수 신용남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용남은 드라마 ‘추노’의 OST ‘바꿔’를 부르기도 했다.

신용남은 “저는 이 무대가 정말 값지고 귀하다. 음악 생활하면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엄청난 프로에 나와서 노래를 하고 여러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게 이만한 동기부여는 없을 거 같다. 앞으로 음악 생활 열심히 할 테니 기억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용남을 이기고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른 1급 특수요원의 유력 후보로는 가수 김종서가 거론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0,000
    • -3.64%
    • 이더리움
    • 4,455,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88,600
    • -7.55%
    • 리플
    • 632
    • -5.67%
    • 솔라나
    • 191,100
    • -4.88%
    • 에이다
    • 546
    • -4.88%
    • 이오스
    • 746
    • -7.4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37%
    • 체인링크
    • 18,460
    • -9.47%
    • 샌드박스
    • 414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