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북미총괄 사장에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 선임

입력 2023-08-01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김용식<사진>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북미 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용식 신임 북미총괄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와 싱가포르국립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하며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해외수주 및 수행총괄 책임과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건축사업 전문가다. 카타르 국립박물관과 메디컬시티, 싱가폴 마리나원 복합개발공사, 페루 국제공항공사 공사 등을 이끌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 정책의 영향으로 북미 건설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김용식 신임 북미총괄 사장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PM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07,000
    • +2.08%
    • 이더리움
    • 4,87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18%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8,000
    • +3.02%
    • 에이다
    • 564
    • +3.87%
    • 이오스
    • 813
    • +0.8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08%
    • 체인링크
    • 20,190
    • +4.99%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