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폭우피해 현장 수해복구 일손 돕기

입력 2023-07-28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생명은 20일과 27일 양일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20일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후 대표와 임직원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버섯 농작물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침수로 인한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7일에는 사업 1부문 부사장, 임직원 등 30여 명이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의 물에 잠겼던 콩 밭을 찾아 토사 유출 현장에서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피해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했다. 수해지역 물품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농협생명이 전사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81,000
    • -3.27%
    • 이더리움
    • 4,667,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3.04%
    • 리플
    • 681
    • -0.29%
    • 솔라나
    • 202,000
    • -3.4%
    • 에이다
    • 575
    • -1.2%
    • 이오스
    • 806
    • -0.98%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3.18%
    • 체인링크
    • 20,130
    • -1.8%
    • 샌드박스
    • 45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