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경찰청ㆍ식약처 공동 범국민 마약 퇴출 캠페인 동참

입력 2023-07-20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주자에 홍성태 상명대 총장 추천

▲이성근(오른쪽 다섯 번째)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주요 보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
▲이성근(오른쪽 다섯 번째)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주요 보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

성신여대는 20일 이성근 총장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NO EXIT(출구 없음)’ 마약 퇴출 캠페인에 주요 보직자들과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범국민 대상의 마약 퇴출 릴레이 캠페인이다. ‘NO EXIT’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마약과 관련한 문제가 국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모든 국민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마약 퇴출을 위한 노력을 다 함께해야 한다”며 “성신여대는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사회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성신여대는 이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태블릿PC,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인쇄물,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활동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추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00,000
    • -4.97%
    • 이더리움
    • 4,175,000
    • -8.78%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14.75%
    • 리플
    • 575
    • -11.67%
    • 솔라나
    • 177,000
    • -8.57%
    • 에이다
    • 471
    • -15.89%
    • 이오스
    • 651
    • -16.22%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90
    • -17.49%
    • 체인링크
    • 16,390
    • -12.35%
    • 샌드박스
    • 36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