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사장 윤춘호)의 신임 건축사업본부장(전무)에 한장훈 前 대우건설 주택사업 담당 상무가 선임됐다.
1955년생인 한장훈 전무는 오현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 및 주택사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극동건설 측은 “한장훈 전무는 국내외 다수의 현장 경험을 통해 기술역량을 갖추었고, 건축 및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경영기획, 관리지원 등 다방면의 업무를 통해 쌓아온 관리역량을 높이 평가해 건축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