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출처=MAA 홈페이지 캡처)
5일 JTBC 엔터뉴스에 따르면 고윤정이 최근 신원호 사단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고윤정은 신작 합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호PD는 최근 연출자가 아닌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극비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을 본 배우들에게도 작품 관련 언급을 자제할 정도로 신작과 관련한 노출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작품이 나온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CJ ENM 스튜디오스 측은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 개발 중인 것은 맞으나, 기획 초기 단계고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방식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윤정은 1월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