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해 개인의 재무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박 실장은 한국예탁결제원 국제펀드본부장,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박 실장이 몸담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금융전문기관이다.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 금융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관협력 형태로 2020년 7월 출범했다. 박 실장은 출범 초기부터 금융정책실장을 맡아 부산의 금융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 실장은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2030엑스포와 금융중심지 부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부산 특화 금융정책 전문가로서 향후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및 금융산업 활성화를 통해 변해갈 부산의 미래와 11월 발표될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의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시 참가비를 1만5000원으로 50% 할인해 준다. 학생들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입장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회의실(지하 2층)
●문의: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사무국(070-8884-6000)
●참가신청: 홈페이지 http://www.financeshow.co.kr
참가비: 사전등록 15,000원 | 현장등록 30,000원 *학생 참가비 무료 (입장 시 학생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