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석 연금형부동산연구소·강남건축 대표가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해 개인의 재무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황 대표는 업계 16년차인 부동산 전문가다. 8년간 강남 빌딩 39개 동 매입, 36개 동 신축, 400개 호실 임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상담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한다. 강남빌딩 선정, 신축, 리모델링, 민원 대응, 준공, 시설관리, 임대관리 전과정을 실무 운영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부동산, 신흥 수퍼 리치 레벨업'을 주제로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4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은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1순위로 꼽았다. 과연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어떻게 실전 투자에 나서면 좋을지 국내 최고의 꼬마빌딩 실전 전문가로 꼽히는 황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시 참가비를 1만5000원으로 50% 할인해 준다. 학생들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입장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회의실(지하 2층)
●문의: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사무국(070-8884-6000)
●참가신청: 홈페이지 http://www.financeshow.co.kr
참가비: 사전등록 15,000원 | 현장등록 30,000원 *학생 참가비 무료 (입장 시 학생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