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대규모 인재 채용

입력 2009-05-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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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교육전문그룹 비상(대표 양태회)이 대규모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11일부터 6월2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전 부문(웹개발자를 제외)이 정규직이다. 지원희망자는 홈페이지(company.visang.com)에 방문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영본부는 총무(3~4년), 전략/경영기획(5년 이상), 그래픽/북디자이너(3년 이상), 재무책임(10년 이상), 영업기획/지원(무관)부문을 채용한다.

출판사업부는 중등수학 교재개발(무관), 중등영어 교재개발(3년 이상), 고등국어 교재개발(1년 이상), 고등수학 교재개발(무관), 사회 교과서개발(3년 이상), 고등국어 교과서개발(2년 이상) 부문의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러닝사업부는 수능강의기획(2년 이상), 초중등강의기획(무관), 웹개발(2년 이상), 웹서비스기획(2년 이상)을, 모의고사 평가기관인 비상교평은 마케팅기획책임(5년이상)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비상교육은 1997년 설립된 교육전문회사로 지난 4월부로 비유와상징이란 사명을 비상교육으로 교체했다. 초중고 학습교재 출판사업, 이러닝사업, 논술교육서비스, 입시평가서비스, 성인어학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 6월 코스피(KOSPI, 100220)에 상장됐고, 직원수는 5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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