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목돈 마련과 노후 준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 중 하나로 변액보험 활용법을 27일 소개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이 중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시점에 원금을 보장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형태의 투자 성향을 보이는 반면, 변액유니버셜보험(보장형, 적립형)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변액보험 가입 시 본인의 투자성향과 가입 목적 등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변액보험은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바로 리스크 관리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러한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고수하며 변액보험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4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로 출시한 글로벌MVP시리즈는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담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의 순자산은 2023년 3월 말 기준 3.7조로, 46%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연금 등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물론, DC형 퇴직연금에 편입되며 전문가 집단이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이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이 뒷받침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재테크 상품이다”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