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진공과 소상공인 이익공유형 판로지원사업 마무리

입력 2023-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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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한 소상공인 판로 확대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티몬)
▲티몬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한 소상공인 판로 확대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 기부까지 하는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소진공과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22 혁신형 소상공인(이익공유형)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해 총 60여 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이끌었다.

참여 소상공인 업체 중 만두 전문 브랜드 ‘인화당’은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받아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1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상공인 지원뿐 아니라 사회 환원 활동도 전개했다. 지난달 이번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기획전 등을 통해 발생한 티몬 수익금 1247만4400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티몬은 앞으로도 자사가 지닌 플랫폼 및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판로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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