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291.5원 마감… 3월 23일 이후 가장 낮아

입력 2023-06-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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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원ㆍ달러 환율이 129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2원 내린 129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23일(1278.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보다 6.30원 하락한 1297.40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웠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3일 기준(5월 28일~6월 3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23만3000건) 대비 2만8000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이는 연준 긴축이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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