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내한 확정…톰 크루즈, 또 한국 온다

입력 2023-06-0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4월 17일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17일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개봉을 맞아 내한한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 (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전무하던 때에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무릅쓰고 내한을 결정하는 등 언제나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이 있다. 톰 크루즈는 올해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초특급 스타 배우의 언사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7,000
    • -3.23%
    • 이더리움
    • 4,453,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6.82%
    • 리플
    • 631
    • -4.68%
    • 솔라나
    • 192,400
    • -4.14%
    • 에이다
    • 546
    • -5.21%
    • 이오스
    • 746
    • -7.21%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9.72%
    • 체인링크
    • 18,570
    • -8.75%
    • 샌드박스
    • 416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