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디폴트 우려 완화 및 위안화 강세… 원ㆍ달러 환율 하락 마감

입력 2023-06-01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원ㆍ달러 환율은 미국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내린 1321.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6.2원 내린 1321.0원에 개장한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통과하고,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지자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

위안화 강세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5월 차이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를 기록해 기준선인 50선을 상회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6,000
    • -0.06%
    • 이더리움
    • 4,271,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5.36%
    • 리플
    • 608
    • +1%
    • 솔라나
    • 198,800
    • +4.25%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25
    • +2.98%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86%
    • 체인링크
    • 18,480
    • +4.64%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