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 7796명, 전날보다 137명 줄어

입력 2023-05-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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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고 사실상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고 사실상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1만 77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26일 기록한 1만 7933명 보다 137명 적고, 1주일 전인 20일 기록한 1만 7873명보다는 77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7명,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1만 775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4475명, 서울 4078명, 부산 10237명, 경남 1067명, 인천 941명, 대구 779명, 충남 669명, 경북 668명, 충북 60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강원 494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제주 311명, 세종 100명 등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으로 하루 전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가 3명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3만 475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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