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 펼쳐

입력 2023-05-24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뒷줄 왼쪽)과 강신숙 수협은행장(뒷줄 오른쪽)이 2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뒷줄 왼쪽)과 강신숙 수협은행장(뒷줄 오른쪽)이 2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정화활동에 나섰다.

23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약 80여 명이 참가했다.

노 회장과 강 행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 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적었다. 강 행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썼다.

노 회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협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 행장도 "수협과 수협은행이 힘을 합쳐 어업인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18,000
    • -0.26%
    • 이더리움
    • 3,52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2.15%
    • 리플
    • 808
    • +3.86%
    • 솔라나
    • 206,500
    • -0.91%
    • 에이다
    • 529
    • -0.56%
    • 이오스
    • 705
    • -1.95%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50
    • -1.78%
    • 체인링크
    • 17,040
    • +1.73%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