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약 혐의' 유아인, 취재진 보고 줄행랑···2차 조사 불출석

입력 2023-05-11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1일 예정이었던 2차 소환 조사에 불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유아인은 조사 예정 시간에 맞춰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했으나 청사 앞 취재진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아인 측에서 “‘취재진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조사 일정을 다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졸피뎀, 코카인 등 5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지난 3월 27일 한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으나 대마 흡입 혐의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8,000
    • -0.01%
    • 이더리움
    • 3,227,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0.67%
    • 리플
    • 728
    • -9.79%
    • 솔라나
    • 191,600
    • -2.79%
    • 에이다
    • 470
    • -2.29%
    • 이오스
    • 634
    • -1.86%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06%
    • 체인링크
    • 14,480
    • -3.47%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