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한국 독점 출시

입력 2023-05-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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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불고기와 잘어울려…한국인 입맛에 특화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사진제공=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사진제공=아영FBC)

아영FBC의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가 한국인의 입맛에 특화된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를 한국 독점 출시한다.

4일 아영FBC에 따르면 이번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들에게 10년 이상 꾸준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KOREA BLENDING’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와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국 와인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칠레 현지 아콩카구아 밸리에서 품질 좋은 카베르네소비뇽 만을 선별해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보라 빛이 감도는 밝은 체리컬러를 띄고 있는 맥스 마스터 블렌드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돋보이며 신선한 딸기, 검은 과실류, 구운 파이향에 이은 민트, 허브 향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바닐라, 초콜릿, 볶은 커피, 소나무, 향신료를 연상시키며,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인상적이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아영FBC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오브 소믈리에 지니 조 리는 맥스 시리즈 중 카베르네소비뇽을 ‘에라주리즈 스타일’이라 표현했다”면서 “타닌 조절과 알코올이 강하면서 간결한 느낌이 훌륭해 갈비, 불고기 등의 한국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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