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완전체 컴백 앞두고 갑작스런 입대…11일 입소→대체 복무

입력 2023-05-03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이. (출처=엑소 공식SNS)
▲카이. (출처=엑소 공식SNS)

엑소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11일 입대한다.

3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며 “카이가 오는 11일 입대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카이는 올해 초 엑소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의 규정 변경으로 오는 갑작스럽게 입대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는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이다. 엑소에서는 일곱 번째 입대로, 멤버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 백현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85,000
    • +2.39%
    • 이더리움
    • 4,81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3.09%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205,000
    • +3.96%
    • 에이다
    • 550
    • +1.66%
    • 이오스
    • 808
    • +1.51%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2.19%
    • 체인링크
    • 19,970
    • +5.22%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