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창립 82주년 기념식 거행

입력 2023-05-0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이 창립 82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이 창립 82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란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애사심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근속상, 공로상, 선행상 등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82년간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 탄탄한 저력을 가진 회사를 이룩했다”라며 “윤용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일동인들의 노고와 업적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주주와 고객 여러분, 제휴 및 협력사 측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창의와 몰입’의 기업 문화, ‘인화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결속력 등 오늘날의 일동을 있게 한 원동력을 이어 금년도 경영 목표 달성은 물론, 신약 연구·개발(R&D)을 비롯한 주요 과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32,000
    • +1.96%
    • 이더리움
    • 4,864,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46%
    • 리플
    • 673
    • +1.36%
    • 솔라나
    • 206,000
    • +4.3%
    • 에이다
    • 563
    • +4.07%
    • 이오스
    • 815
    • +1.6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10
    • +5.7%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