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인천ㆍ마포 U-시티 시범도시 선정

입력 2009-04-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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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 그리고 서울 마포구가 정부가 실시하는 U-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이들 시범도시에는 각 20억원 씩, 총 60억원이 지원되게 된다.

30일 국토해양부는 U-City의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도시유형별로 부산광역시(기존도시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신도시형), 서울마포구(뉴타운형)을 올해 'U-시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U-시범도시'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약 45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관ㆍ산ㆍ학 등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선정된 시범도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U-City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별로 20억원씩 총 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해양부는 'U-City 시범도시 사업'의 추진으로 명품 U-City을 창출함으로써, 지자체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U-City 브랜드 가치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 증대 및 U-City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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