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박종철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23-05-02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사 등 거친 부동산 개발·금융 전문가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이사가 2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이사가 2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은 박종철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최근 시장이 부침을 겪는 가운데 부동산신탁사 간 생존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수주영업과 능동적 사업 관리, 인화·단결, 인사 혁신 등 네 가지 키워드를 경영방침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영업활동으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실현하고, 신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사업성 검토와 사업 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강화해 양질의 수주를 선별할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신임 대표는 1989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부동산 개발 분야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토지신탁을 거쳐 2003년 대한토지신탁으로 자리를 옮겨 약 15년간 재직했다. 그중 3년은 대한토지신탁 영업이사를 맡았다. 이후 (주)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 사장, (주)비전알이 대표이사를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0,000
    • +3.35%
    • 이더리움
    • 4,275,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8.79%
    • 리플
    • 616
    • +6.39%
    • 솔라나
    • 194,700
    • +7.69%
    • 에이다
    • 503
    • +6.79%
    • 이오스
    • 698
    • +7.55%
    • 트론
    • 184
    • +5.75%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43%
    • 체인링크
    • 17,870
    • +9.43%
    • 샌드박스
    • 409
    • +1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