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매매 최강자 상도, “단기 조정장 온다” _ 하이리치

입력 2009-04-30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단기매매의 1인자 애널리스트 ‘상도’가 “단기 조정장이 도래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다만, 상도는 “최근 국내 증시가 1300~1380p 구간에서의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지수 급등락과는 별개로 개별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준 것처럼, 지수 분석에 연연하기 보다는 순환매 흐름에 순응하며 수익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런 맥락에서 상도는 “개인투자자들이 조정장을 고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조정장 대응전략과 종목매매요령, 급등예상 순환매 업종/종목 등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5월 3일(pm 21:00~22:00) 실시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 시장의 순환매 흐름 포착이 관건!

상도는 현 시장의 특징 대해 “바이오/LED/중국관련주를 비롯, 금호산업, STX 그룹주와 같은 기업리스크 탈피형 종목이 순환매 되며 시세를 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례로 29일 장에서는 줄기세포 연구 승인이 발표됨에 따라 에스티큐브, 차바이오앤 등의 바이오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상도는 이에 대해 “바이오주의 경우 이미 재료 발표가 났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레벨 업 시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 한해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재료에 의한 등락이 예상된다”며 “바이오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20% 가량 눌림목 조정이 들어 왔을 경우는 차후 순환매에 대비, 선취매 전략도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상도는 “이렇듯 종목별 수익률게임에서 개인투자자가 도태되지 않으려면, 우선 시장의 순환매 흐름을 포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스피 시장에서는 건설/증권/금융 등의 트로이카주와 기업리스크 탈피형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녹색성장 LED/태양광/풍력을 비롯 줄기세포 등의 테마주가 순환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하며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새로운 순환주도 예상 업종 중에서도 탄력적인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급등1순위 예상 종목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 상도, 4월 변동성장서 125% 누적수익률 기록

상도는 변동성장을 연출한 4월장에서 무려 125%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단기매매의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하이리치는 이에 대래 “125%의 누적수익률은 SMS를 통해 리딩한 종목에 대한 집계 현황으로, 실시간 방송 추천주를 포함한다면 200% 에 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실시간 방송 추천주인 조아제약, 엔케이 등의 수익률만 각각 10, 25% 이상이라는 것.

4월 상도의 고수익 추천주는 삼천리자전거, NI스틸, 네오위즈, 중국식품포장, 일진전기, KB금융, 휴켐스, 코오롱아이넷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69,000
    • -1.63%
    • 이더리움
    • 4,24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3.14%
    • 리플
    • 610
    • -0.49%
    • 솔라나
    • 195,000
    • -0.96%
    • 에이다
    • 519
    • +1.76%
    • 이오스
    • 723
    • -0.1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0.49%
    • 체인링크
    • 18,360
    • +2.17%
    • 샌드박스
    • 41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