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 성료

입력 2023-04-20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진공장서 회원사 초청 교류의 장 마련…라인투어·의견청취 등 적극 소통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열린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 단체사진.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열린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 단체사진.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 스틸샵이 당진공장에서 제 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는 동국제강이 올 5월 스틸샵 오픈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회원사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교류의 장이다.

스틸샵은 기존 철강 거래 과정에서 생기는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동국제강은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의견 청취가 미래 스틸샵의 발전에 필수적이라 판단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총 30개 회원사 47명이 참석했다. 김지탁 당진공장 공장장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스틸샵 소개와 간담회, 생산라인 투어, 환송이 이어졌다.

스틸샵 소개 시간에는 생산,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직접 스틸샵 특화 서비스인 ‘후판 7일 납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시연했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스틸샵 관련 고객 개선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후 생산 라인 견학을 통해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1년 5월 오픈한 동국제강 스틸샵은 후판 단납기 배송, 철근 소량 운반, 코일철근 판매 등 차별화 서비스를 인정받아 오픈 23개월만에 회원사 2000여개사, 누적 판매 5만톤을 기록한 바 있다.

스틸샵은 ‘온라인에서 철강 구매를 완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2026년까지 연 25만톤 판매체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81,000
    • -2.11%
    • 이더리움
    • 4,817,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2.27%
    • 리플
    • 679
    • +1.04%
    • 솔라나
    • 215,000
    • +3.27%
    • 에이다
    • 584
    • +2.1%
    • 이오스
    • 816
    • -0.7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34%
    • 체인링크
    • 20,360
    • +0.54%
    • 샌드박스
    • 459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