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나코(왼), 혼다 히토미. (출처=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SNS)
‘퀸덤 퍼즐’ 라입업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도 물망에 올랐다.
19일 Mnet 측 관계자는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의 ‘퀸덤 퍼즐’ 출연에 대해 “현재 캐스팅 진행 중임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에서 활약했던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Mnet의 새 예능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퀸덤 퍼즐’은 2019년 방송된 ‘컴백 전쟁: 퀸덤’과 ‘퀸덤2’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기존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 최강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한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즈원의 나코와 히토미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아이즈원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케이, CLC 출신 예은과 라붐 등도 출연한다고 알려진 상황이지만, 아직 라인업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할 ‘퀀덤 퍼즐’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