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물가 안정 등을 위해 기획 운영 중인 ‘갓세일’을 통해 매출에서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25에 따르면 3월 갓세일 행사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06% 신장했다. 특히 작년 1년간 진행된 유사 행사의 월 최고 매출 대비 22% 높은 성과를 보였다.
GS25는 “월별 테마에 맞춘 행사 상품 운영과 지속 상승하는 물가로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상품·프로모션 구성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이라고 풀이했다.
GS25는 4월 갓세일은 ‘물가안정’, ‘중간고사’, ‘나들이’ 3가지 테마로 정하고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한다. 맥주, 면류, 하겐다즈, 생수, 유제품, 화장지, 핫바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37종의 1+1 행사 등 총 102종 상품으로 구성했다.
4월 갓세일에는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고, ‘우리동네GS’ 앱에 생성된 스탬프를 5개 모아 응모를 하면, 갤럭시S23, 아이패드(9세대), 에어팟(3세대) 등 약 5000여 개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