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도청 의혹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졸속 이전 탓"

입력 2023-04-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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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정보당국의 한국 정부 도·감청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 졸속 이전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준비도 없이 대통령실을 이전하면서 안보 태세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이라며 "급하게 두 달 만에 대통령실을 이전한 이유가 무엇이었냐. 용산으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 뒤에는 김건희 여사와 천공이 있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 역시 "졸속으로 대통령실 이전이 추진됐을 때부터 충분히 예견됐던 문제"라며 "군사 보안 통신 체계가 최소 1년여 지나야 안정화된다는 얘기는 여러 안보 전문가들이 지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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