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가수, 12살 연하 남편과 1년만에 이혼?…"사실무근, 사이 좋아"

입력 2023-04-02 14:13 수정 2023-04-03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리트니 피스어스와 샘 아스가리. (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SNS)
▲브리트니 피스어스와 샘 아스가리. (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SNS)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편과의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2일(한국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관계는 모든 것이 좋다”라며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해명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SNS 사진 등에서 비롯됐다. 최근 브리트니가 SNS에 공유한 사진에서 결혼반지를 뺀 손이 포착된 것이다. 또한 지난달 28일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던 당시에도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남편 샘 아스가리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이혼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브리트니의 측근은 이를 부인하며 “지금 브리트니는 매니저와 하와이 휴가 중이고, 남편 샘 아스가리는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두 사람이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알렸다.

아스가리 역시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반지를 빼놓은 이유는 단지 영화 촬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트니와 아스가리는 12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6년 열애를 시작한 뒤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번의 이혼을 거친 브리트니에게는 세 번째 결혼이었다.

특히 이들은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33,000
    • +1.26%
    • 이더리움
    • 4,33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0.72%
    • 리플
    • 614
    • +0.33%
    • 솔라나
    • 198,900
    • +1.12%
    • 에이다
    • 533
    • +2.5%
    • 이오스
    • 734
    • +0.4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1.06%
    • 체인링크
    • 18,170
    • -1.73%
    • 샌드박스
    • 420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