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생방송 중 코피 터져…휴지로 막은 채 진행

입력 2023-03-30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해볼만한 아침 M&W’ 캡처)
▲(출처=KBS2 ‘해볼만한 아침 M&W’ 캡처)
배우 박재민이 생방송 중 코피를 흘린 채 방송을 이어갔다.

박재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박재민이 생방송 중 코피를 쏟은 것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박재민은 이날 오전 생방송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 도중 코피를 쏟았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던 이지연 아나운서는 박재민이 코피를 흘리자 깜짝 놀라며 “괜찮으세요? 아이고 아이고…”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코너를 만나보기 전 일단 광고를 보고 돌아오겠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광고가 끝난 뒤 이지연 아나운서는 박재민에게 “재민 씨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박재민은 “괜찮아요, 어디 아파 보이나요?”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 순간 코피가 다시 흘렀다. 결국, 박재민은 ‘이 시각 세계 1면’ 코너가 끝난 이후부터는 휴지로 왼쪽 코를 막은 채 진행을 이어갔다.

박재민은 배우, 스포츠 해설가, 대학교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그는 워낙 바쁜 활동을 펼치는 탓에 피로가 누적돼 체력적으로 무리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박재민 (뉴시스)
▲박재민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22,000
    • -2.02%
    • 이더리움
    • 4,509,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90,800
    • -6.87%
    • 리플
    • 636
    • -3.64%
    • 솔라나
    • 192,700
    • -3.51%
    • 에이다
    • 542
    • -5.74%
    • 이오스
    • 738
    • -7.17%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9.2%
    • 체인링크
    • 18,670
    • -4.11%
    • 샌드박스
    • 418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