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주현 금융위원장 31억 재산신고…종전보다 1.9억↑

입력 2023-03-3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재산이 종전보다 1억9623만 원 늘어난 31억867만 원으로 신고됐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총 31억867만 원으로 신고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전세임차권도 소유하고 있다. 현재가액은 총 26억3815만 원으로, 종전보다 1억7728만 원 늘었다.

본인 명의의 차량으로는 2007년식 그랜저가 있다. 이 차량 가액은 359만 원으로 신고됐다.

예금 재산은 다소 줄었다. 김 위원장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예금 재산은 4억6693만 원으로, 종전보다 3억7904만 원 감소했다. 채무를 상환한 영향이다.

본인과 가족을 합친 채무액은 0원으로 신고됐다. 기존에 있던 4억 원의 은행권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43,000
    • -3.03%
    • 이더리움
    • 4,465,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88,500
    • -8%
    • 리플
    • 625
    • -5.59%
    • 솔라나
    • 191,200
    • -4.64%
    • 에이다
    • 536
    • -6.78%
    • 이오스
    • 733
    • -8.0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56%
    • 체인링크
    • 18,610
    • -6.2%
    • 샌드박스
    • 414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