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ㆍ대우조선 기업결합, 중국ㆍ싱가포르도 승인

입력 2023-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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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남 통영시 소재 대우조선해양 전경.
▲사진은 경남 통영시 소재 대우조선해양 전경.

중국과 싱가포르가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당국은 이날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을 승인한다고 통보했다. 중국 경쟁당국도 전날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에 대한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튀르키예가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 중 처음으로 양사의 결합을 승인했고, 영국 정부도 두 기업의 결합을 사실상 승인했다. 영국은 심의서 제출 이후 문제가 없으면 심사가 마무리된다.

최근에는 일본과 베트남에서도 승인이 났다.

이에 따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유럽연합(EU) 등 2개 당국의 승인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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