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의료가전 3종 인허가 완료…기술 중심 의료가전 마케팅 본격화

입력 2023-03-2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이글 제공
▲자이글 제공

친환경 헬스케어 기업 자이글이 의료기 인증 산소발생기, 의료기 허가 피부 광조사기와 함께 통증 치료 관련 의료기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의료가전 3종 인허가를 완료해 본격적으로 기술 중심 의료가전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조 공장의 한국 GMP 획득 이후로 꾸준한 연구 개발, 자체 개발 기술력, 관리 기술로 의료기 인증을 추진해 3종을 획득했다. 의료가전 라인업은 산소발생기(의료용 산소발생기, 2021년 6월 2등급 인증), LED돔(개인용 조합자극기, 2021년 10월 3등급 허가), 고주파의료기(고주파 자극기, 2023년 3월 3등급 허가)다.

‘자이글ON’ 헬스케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면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사업자 모집과 수출 상담을 통해 기존 전 유통 채널 입점부터 오프라인 점포 사업까지 유통 대상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수출도 준비 중에 있어 기존의 뷰티 제품은 물론 헬스케어 의료가전 제품까지 보강해 신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산소발생기(한국 식약청 의료기인증 2 CLASS) 제품의 경우, 한국 굴지의 공인기관에서의 검증을 통해 표시창의 산소 농도가 순수 그 농도 그대로임을 우리나라 최초로 인증받았다.

광조사 의료기로 식약청 3 CLASS로 허가받은 LED돔은 기존 LED마스크를 업그레이드해 돔형태의 하나의 기기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원하는 부위를 LED파장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고주파 의료기는 식약청 3 CLASS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인체에 고주파 에너지를 가해 심부열을 발생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로 이번에 총 6개의 모델을 허가받았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의료가전 3종 라인업의 완성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진행 중인 2차전지 사업과 함께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인 친환경 비즈니스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5,000
    • +0.19%
    • 이더리움
    • 3,228,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30,400
    • -0.39%
    • 리플
    • 729
    • -9.44%
    • 솔라나
    • 192,000
    • -2.34%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36
    • -1.5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4,570
    • -2.54%
    • 샌드박스
    • 33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