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원유석 대표 직무대행 부사장 승진 등 임원 인사

입력 2023-03-15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사장 1명ㆍ전무 3명ㆍ상무 10명 등 자회사 7명 임원 승진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제공=아시아나항)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제공=아시아나항)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런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총 14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부사장으로,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운항본부장에는 김광석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임원 인사도 함께 포함됐다.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2명, 에어서울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세부 내용이다.

<아시아나항공>

◇ 부사장

▲원유석

◇ 전무

▲조영석 ▲현일조 ▲김광석

◇ 상무

▲김길성 ▲윤찬의 ▲박수상 ▲이승환 ▲태기팔 ▲이중기 ▲전미선 ▲한상덕 ▲유병국 ▲김영섭

<아시아나IDT>

◇ 상무

▲송영우 ▲나용삼

<에어부산>

◇ 상무

▲마호진 ▲민경제

<에어서울>

◇ 상무

▲송길영

<아시아나에어포트>

◇ 상무

▲고순열 ▲문세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51,000
    • +0.04%
    • 이더리움
    • 4,831,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
    • 리플
    • 684
    • +1.48%
    • 솔라나
    • 209,900
    • +1.84%
    • 에이다
    • 584
    • +4.29%
    • 이오스
    • 819
    • +0.86%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96%
    • 체인링크
    • 20,380
    • +1.6%
    • 샌드박스
    • 46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