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난해 연봉 11억 수령

입력 2023-03-15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진제공=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진제공=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연봉 11억 원을 수령했다.

15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 원, 상여 4억9500만 원 등 총 11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제한조건부주식(RSU)은 지난해 네이버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받지 못했다.

최 대표에게 지급된 상여금은 2021년 글로벌 사업지원리더로서 성과에 대한 지급 금액이다. 네이버는 "사업의 글로벌 전략과 KPI를 정립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하이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어내는 등 성장 가시화의 기반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또 "글로벌사업지원 책임자로서 법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업 간 이해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율하고 지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급여 12억 원, 상여4억9000만 원 등 총 18억35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채선주 대외ㆍESG정책 대표의 보수는 급여 10억 원, 상여11억4000만 원 등 총 21억6200만 원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5,000
    • +2.19%
    • 이더리움
    • 4,344,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0,400
    • +3.94%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2,600
    • +5.36%
    • 에이다
    • 530
    • +6.21%
    • 이오스
    • 737
    • +7.4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6.4%
    • 체인링크
    • 18,620
    • +5.92%
    • 샌드박스
    • 433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