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 가까이 내려 6만100원…두 달만 장중 5만 원대로 추락

입력 2023-03-08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두 달 만에 장중 5만 원 선을 터치했다.

8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99%) 하락한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2300원(2.59%)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전일보다 1.32%(800원) 내리며 5만99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5만 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 18일 이후 두 달여만이다.

글로벌 긴축 장기화, 반도체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 주들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전날(현지시각)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더 강력하게 나왔다"며 "이는 최종 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17,000
    • +4.82%
    • 이더리움
    • 4,706,000
    • +5%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39%
    • 리플
    • 744
    • +0.68%
    • 솔라나
    • 216,000
    • +6.19%
    • 에이다
    • 620
    • +2.48%
    • 이오스
    • 814
    • +5.85%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8.01%
    • 체인링크
    • 19,320
    • +5.57%
    • 샌드박스
    • 461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