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연봉 24억…최윤호 사장은 20억

입력 2023-03-07 18:23 수정 2023-03-07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1억1600만 원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삼성SDI)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삼성SDI)

▲최윤호 삼성SDI 사장  (삼성SDI)
▲최윤호 삼성SDI 사장 (삼성SDI)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4억7400만 원을 받으며 퇴직금을 제외한 사내 연봉 1위에 올랐다.

7일 삼성SDI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급여 10억8500만 원, 상여 13억2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300만 원 등 총 24억7400만 원을 연간 보수로 받았다.

최윤호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9억7400만 원, 상여 9억9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400만 원 등 총 20억1400만 원을 받았다.

삼성SDI에서 지난해 퇴직금을 포함해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사람은 고문으로 물러난 심의경 전 부사장이다. 심 고문은 급여 5억3700만 원, 상여 3억8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00만 원, 퇴직소득 17억6100만 원 등 총 27억6600만 원을 받았다.

김종성 부사장은 급여 6억4300만 원, 상여 5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900만 원 등 총 12억8700만 원을 받았다.

삼성SDI의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내 임직원은 총 1만1935명이다.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160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03,000
    • -1.84%
    • 이더리움
    • 4,25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70,300
    • +3.29%
    • 리플
    • 609
    • -0.65%
    • 솔라나
    • 195,400
    • -0.2%
    • 에이다
    • 521
    • +2.56%
    • 이오스
    • 725
    • +0.97%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
    • 체인링크
    • 18,270
    • +1.9%
    • 샌드박스
    • 413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